逢山開道遇水架橋 (봉산개도우수가교)

逢山開道遇水架橋(봉산개도우수가교)

逢 만날 봉 | 山 뫼 산 | 開 열 개,평평할 견 | 道 길 도 | 遇 만날 우 | 水 물 수 | 架 시렁 가 | 橋 다리 교, 빠를 교 |

산을 만나면 길을 트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 에서 적벽대전에 패한 조조(曹操)의 표현으로 나오는데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불굴의 의지를 표현할 때 흔히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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