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Qianlong Emperor in Ceremonial Armour on Horseback

The Qianlong Emperor in Ceremonial Armour on Horseback


DescriptionThe Qianlong Emperor in Ceremonial Armour on Horseback
ArtistGiuseppe Castiglione (1688–1766)
Date1758
Mediumink and color on silk
DimensionsHeight: 322.5 cm (127 in). Width: 232 cm (91.3 in).
Current locationPalace Museum
ReferencesPamela Kyle Crossley (1999) A Translucent Mirror: History and Identity in Qing Imperial Ideology,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pp. 272-276 ISBN: 9780520234246.
Source/PhotographerMondoMostre
LicensingThis work is in the public domain in the United States, and those countries with a copyright term of life of the author plus 100 years or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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匹夫匹婦 (필부필부, pǐfūpǐfù)

匹夫匹婦(필부필부)

匹夫匹妇(pǐfū pǐfù)

匹 짝 필, 집오리 목, 비유할 비│夫 지아비 부│匹 짝 필, 집오리 목, 비유할 비│婦 며느리 부


평범(平凡)한 남자(男子)와 평범(平凡)한 여자(女子)


성품, 평범

匹夫之勇 (필부지용)

匹夫之勇(필부지용)

匹夫之勇[pǐfūzhīyǒnɡ]

匹 필 필, 짝 필, 집오리 목, 비유할 비 | 夫 지아비 부 | 之 -의 지 | 勇 날쌜 용 |

하찮은 남자(男子)의 용기(勇氣)라는 뜻으로, 소인(小人)이 깊은 생각 없이 혈기(血氣)만 믿고 함부로 부리는 용기(勇氣)를 이름

The foolhardiness; recklessly adventurous and bold; undisciplined courage lacking wisdom and intelligence.


맹자(孟子) 양혜왕하(梁惠王下)편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맹자(孟子)는 왕도정치(政治)의 실현을 위해 여러나라를 돌며 유세(遊說)하기로 하고 먼저 양(梁)나라로 갔다. 부국강병(富國强兵)을 꿈꾸는 혜왕(惠王)은 맹자(孟子)를 정중히 맞이하고서 이웃 나라와는 어떻게 국교를 맺는 게 좋겠는가를 물었다. 맹자는 인(仁)과 지(智)에 의한 교류를 제시하였다.

"대국은 소국에게 받드는 마음으로, 겸허한 태도로 사귀지 않으면 아니 되옵니다. 이는 인자(仁者)라야 할 수 있는 어려운 일이지만, 은(殷)나라의 탕왕(蕩王)이나 주나라의 문왕(文王)은 이미 이것을 행했습니다. 또한, 소(小)가 대(大)를 받는다는 것은 하늘의 도리(道理)이옵니다. 그러나, 무왕의 할아버지 대왕이 그것을 행했기 때문에 주나라는 뒤에 대국을 이루게 되었고, 월나라 왕 구천(勾踐)은 숙적 오나라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하늘을 즐기는 자는 천하를 보존할 수 있고, 하늘을 두려워하는 자는 나라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혜왕은 매우 훌륭한 도리(道理)라고 탄복(坦腹)했다. 그러나 곰곰 생각해 보니 양나라는 어느 나라에 대하여나 받들기만 해야 할 형편이 아닌가. 그래서, 혜왕은 맹자(孟子)에게 물었다.

"나에게는 해가 된다고 하시겠지만, 용(勇)을 즐기는 성품이 있으니 어찌 해야 하오?"

이에 맹자는 선왕에게 다음과 같이 충고한다.

"왕께서는 작은 용기[小勇]를 즐겨서는 아니 되옵니다. 칼을 매만지고 눈을 부라리며 너 같은 자는 나의 적수가 아니라고 하는 따위는 필부의 용기입니다[此匹夫之勇]. 그것은 겨우 한 사람이나 상대할 따름이옵니다. 청컨대 왕께서는 제발 큰 용기를 가지십시오."

匹夫之勇이란 사려분별 없이 혈기만 믿고 날뛰는 소인들의 경솔한 용기를 말한다.


출전

孟子(맹자)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小人之勇(소인지용) | 匹夫之勇(필부지용) |

반의어·상대어

將帥之勇(장수지용) |

참조어

兼人之勇(겸인지용) |

風燭殘年 (풍촉잔년, fēngzhúcánnián)

풍촉잔년(風燭殘年)

风烛残年, 風燭殘年, fēngzhúcánnián

風 바람 풍 | 燭 촛불 촉 | 殘 남을 잔 | 年 해 년


'바람 앞의 촛불처럼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고시(古詩)와 《열자(列子)》 등에서 유래되었다.

Old and ailing like a candle guttering in the wind


'풍촉'과 '잔년'이 합쳐진 고사성어이다. 풍촉은 《악부시집(樂府詩集)》에 실려 있는 작자 미상의 〈원시행(怨詩行)〉 등에서 유래되었다. 이 시는 "하늘의 덕은 아득하고도 길건만, 사람의 목숨은 어찌 이리 짧으냐. 백 년도 못 채우는 목숨이건만, 바람 앞의 촛불처럼 위태롭구나(天德悠且長, 人命一何促. 百年未幾時, 奄若風吹燭)"라고 읊어, 바람이 불어 언제 꺼질지 모르는 촛불처럼 미약하고 짧은 인생에 대하여 탄식하고 있다.

잔년은 《열자》의 〈탕문(湯問)〉편에 실려 있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고사에서 유래되었다. 90세나 된 우공이 산을 옮기려 하는 모습을 보고 하곡(河曲)에 사는 지혜로운 노인이 웃으면서 "매우 어리석도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의 여력으로는 그 산의 터럭 하나조차 헐지 못할 것이니, 흙과 돌은 어찌 하려누(甚矣汝之不惠. 以殘年餘力, 曾不能毁山之一毛, 其如土石何)"라며 그만두라고 말렸다. 그러나 우공은 멈추지 않았고, 이에 감동한 천제(天帝)가 산을 옮길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이상의 두 가지 성어가 합쳐져서 이루어진 풍촉잔년은 나이가 많이 들고 체력도 쇠하여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참조어

愚公移山(우공이산) |

風前燈火 (풍전등화)

風前燈火(풍전등화)

風 바람 풍 | 前 앞 전, 자를 전 | 燈 등 등 | 火 불 화 |

'바람 앞의 등불'이란 뜻으로, ①사물(事物)이 오래 견디지 못하고 매우 위급(危急)한 자리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 ②사물(事物)이 덧없음을 가리키는 말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風前燭火(풍전촉화) | 風前燈燭(풍전등촉) | 焦眉之急(초미지급) 눈썹이 타들어 갈 정도로 매우 위급함 | 一觸卽發(일촉즉발) 금방이라도 일이 크게 터질 듯한 아슬아슬한 상태 | 百尺竿頭(백척간두)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끝에 있는 것처럼 매우 위태로움 | 命在頃刻(명재경각) 거의 죽게 되어 숨이 곧 넘어갈 지경 | 累卵之危(누란지위) 포개 놓은 달걀처럼 몹시 위태로운 형세 | 累卵之勢(누란지세) | 危如累卵(위여누란) | 累碁(누기) | 進退兩難(진퇴양난) 이러기도 어렵고 저러기도 어려운 매우 난처한 처지 | 四面楚歌(사면초가) 사면이 모두 적으로 둘러싸여 매우 위급한 처지 | 進退維谷(진퇴유곡) | 危機一髮(위기일발) 눈앞에 닥친 위기 | 危如一髮(위여일발) | 如履薄氷(여리박빙) 살얼음을 밟는 것처럼 아슬아슬한 형세 | 絶切絶命(절체절명) 몸도 목숨도 다 되어 살아날 길이 없게 된 막다른 처지 | 狼狽不堪(낭패불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한 처지 |


관련 속담

동의어·유의어

¶ 바람 앞의 등불.

風月主人 (풍월주인)

風月主人(풍월주인)

風 바람 풍 | 月 달 월 | 主 임금 주, 주인 주 | 人 사람 인 |

맑은 바람과 밝은 달 등(等)의 자연(自然)을 즐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風雨同舟 (풍우동주)

風雨同舟(풍우동주)

風 바람 풍 | 雨 비 우 | 同 같을 동 | 舟 배 주 |

폭풍우 속에 한배를 타다


손자(孫子) 구지(九地)편에는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서로 미워하나, 배를 같이 타고 가다가 바람을 만나면 서로 구함이 좌우의 손과 같다[當其同舟而濟, 遇風, 其相救也]라는 대목이 있다.

춘추시기, 중국의 남쪽에 오(吳)와 월(越)이라는 두 개의 제후국이 있었다. 두 나라는 영토가 인접하고 산수(山水)가 서로 이어져 있었지만, 항상 전쟁이 그치지 않았으며, 양국 백성들은 서로 원수 대하듯 하였다. 이러한 양국 관계 때문에, 백성들은 서로 마주 치기라도 하면 가볍게는 말다툼이나 욕지거리, 심하게는 사생 결단의 싸움을 하였다.

그런데, 두 나라 사람들이 같은 배를 타게 되었는데, 마침 폭풍우가 몰아쳤다. 두 나라 사람들은 협심합력하여 난관을 벗어나야 했기 때문에, 서로 욕하거나 싸우지 않고, 마치 왼손과 오른손처럼 서로 도왔던 것이다.

風雨同舟는 오월동주(吳越同舟)라고도 한다. 이는 원수같은 사람들이 공동의 난관을 만나 어쩔 수 없이 합심함 을 비유한 말이다.


출전

손자(孫子) 구지(九地) |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오월동주(吳越同舟) |


중요도·활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