晏子春秋 (안자춘추, yànzǐchūnqiū)

晏子春秋(안자춘추)

晏子春秋(yànzǐchūnqiū)

구분: 책
시대: 중국 춘추시대 말기


중국 춘추시대 말기 제(齊)나라의 명재상 안영(?∼BC 500)의 언행을 후대인(後代人)이 기록했다는 책.


한지(漢志) 등에서는 유가류(儒家類)에 넣었으나 사고제요(四庫提要)는 전기류(傳記類)에 넣고 또한 한지 이하 편수를 달리하였다. 현행 4부 총간본(叢刊本) 등에서는 내편(內編)은 간(諫) 상하, 문(問) 상하, 잡(雜) 상하의 6편, 외편은 2편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은 《묵자(墨子)》 등에도 언급하고 있으므로 제나라의 경공(景公) 기타를 도(道)와 예(禮)로써 이끌고 또 정(鄭)나라의 자산(子産), 진(晉)나라의 숙향(叔向) 등과 더불어 공자(孔子)에게 영향을 준 안영의 언행만을 수록한 것이라고는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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