史記索隱(사기색은) 司馬貞(사마정)
Alternative Names (異名):
史记索隐(Shǐjìsuǒyǐn)
사기(史記) 주석서(註釋書).
사기에는 유명한 주석서가 세 권 있다. 배인(裴駰)이 쓴 사기집해(史記集解), 사마정(司馬貞)이 쓴 사기색은(史記索隱), 장수절(張守節)이 쓴 사기정의(史記正義)가 세 주석서다.
색은(索隱)은 숨겨진 사리를 찾는다는 뜻이다.
사마정(司馬貞)은 당(唐, AD 618 -907)나라 시대 때 유명한 사학자다. 생몰연도(生沒年度)는 불분명하다. 현종(玄宗, 재위 AD 712-756) 때 조산대부(朝散大夫), 국자박사(國子博士), 홍문관학사(弘文館學士) 벼슬을 지냈다.
사마정의 자(字)는 자정(子正)이다. 고향은 하내(河內)인데 지금 심양(沁陽)이다. 당대 유명한 사학자로서 사기색은(史記索隱) 서른 권을 썼다. 동시대 사람들은 사마정을 <소사마(小司馬)>라고 불렀다.
관련 고사성어
烏頭白馬生角(오두백마생각) |
참조항목
史記(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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