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史略(십팔사략)
증선지
Alternative Names (異名):
十八史略(shíbāshǐlüè), 고금역대 십팔사략(古今歷代十八史略)
십팔사략(十八史略)은 원나라의 증선지가 지은 중국 고대사를 담은 역사서이다.
내용
원명은 고금역대 십팔사략(古今歷代十八史略)이다. 사마천이 지은 사기(史記)와 반고가 지은한서(漢書)에서 시작하여 구양수가 지은 신오대사(新五代史)에 이르는 17종의 정사(正史), 송대(宋代)의 속송편년자치통감(續宋編年資治通鑑), 속송중흥편년자치통감(續宋中興編年資治通鑑) 등 사료(史料)를 첨가한 십팔사(十八史)의 사료 중에서, 태고(太古) 때부터 송나라 말까지의 사실(史實)을 발서(拔書)하여 초학자를 위한 초급 역사교과서로 편찬되었다.
원래 만들어진것은 2권이었으나 명나라 초기에 진은(陳殷)이 음과 해석을 달아 7권이 되었고 유염(劉剡)이 보주(補注)를 가하여 간행한 것을 현재 전하고 있다.
구성
01. 史記(사기) 司馬遷(사마천)
02. 漢書(한서) 班固(반고)
03. 後漢書(후한서) 范曄(범엽)
04. 三國志(Sānguózhì) 진수
05. 『진서』(방현령 외)
06. 『송서』(침약)
07. 『남제서』(소자현)
08. 『양서』(요사렴)
09. 『진서』(요사렴)
10. 『위서』(위수)
11. 『북제서』(이백약)
12. 『후주서』(최인사)
13. 『수서』(위징・장손무기)
14. 南史(남사) 李延壽(이연수)
15. 『북사』(이연수)
16. 『신당서』(구양수・송기)
17. 『신오대사』(구양수)
18. ”송감”:『속송편년자치통감』(이희)+『속송중흥편년자치통감』(유시거)
고사성어
卷三
豚犬(돈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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