兎死狗烹 (토사구팽)

토사구팽(兎死狗烹)

서한 왕조를 걸립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한신이란 명장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면서 진한 회한과 함께 내뱉은 말

1 comment:

  1. 도널드 럼스펠드는 2006년 6년만에 미국 국방장관에서 물러나면서 측근에게 ‘No one is indispensable’이란 말을 남겼다. ‘영원히 필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뜻으로 동양의 ‘토사구팽(兎死狗烹)’과 같은 의미다. 끝까지 같이 하겠다던 부시 대통령이 여론에 밀려 자신을 경질한데 대한 불만의 표시였다.

    Reply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