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얼마나 당당할까

나는 얼마나 당당할까

사람은,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없음을 부끄러워할 줄 안다면 부끄러워할 일이 없느니라.

- 맹자 -

털어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고 하지요. 그러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요. 먼지뭉치이거나 악취를 풍기는 사람이면 곤란하지 않겠는지요. 과연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까만 그래도, 손가락질 받을 일 하지 않으려는 자세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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